건물의 배관을 인체에 비유하면 배관은 핏줄에 해당된다.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배관이 수중 미네랄과 접촉하면 녹 및 스케일이
발생되며 인체의 동맥경화와 동일한 심각한 문제가 발생되어 배관이 부식 되거나 유체흐름을 방해하여 에너지비용 증가등으로
배관교체가 요구된다.

건물 배관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건물의 물리적 내용 연수보다 배관수명이 먼저 도래하여 배관의 보수 및 교체에 따르는 비용 부담이 크다.

녹 및 스케일로 인한 문제점은 네가지로 분류된다.
첫째, 녹 및 스케일이 축적되면 열전달을 방해하여 열손실로 인한 에너지비용이 증가하게 된다. 스케일의 두께가 5mm일 경우
에너지 손실율이 30%에 이른다는 “에너지 관리공단”의 통계가 자료화 되어 있다.
둘째, 배관의 유체흐름을 방해하여 펌프 가동시간이 연장됨으로써 전기에너지가 증가하게 된다.
셋째, 녹 및 스케일로 인한 누수, 막힘으로 배관을 교체할 때 공동주택의 경우 세대당 약 400만원이 소요되는 경제적부담이
가중된다.
넷째, 배관내부에 미생물이 증식되어 질병 유발의 위험이 따른다.

상기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많은 수처리장치 업체들이 해결을시도를 하고 있지만 단일방식을에 의존하고 배관의
조건 및 사용수에 따른 환경조건에 대응하지 못하여 효과가 미흡하게 나타나고 있다.또한 화학약품 및 세관방식의 일시적
제거방식에 의존하여 인체 유해, 환경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아리오레스(ARIORES)는 전자유도작용을 이용한 자기 및 전기분해원리를 응용한 전자기의 복합방식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적용하여 모든 배관 및 사용수에서도 효율적으로 녹, 스케일이 제거될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일본의 경우 녹 및 스케일, 배관내 미생물 증식등에 대한 국민적 의식이 고취되어 30년전부터 수처리장치가 도입되었고
수처리장치의 검증완료 단계에 있으며, 배관 관련산업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중국의 경우 ·2008년 북경 올림픽을 계기로
환경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어 수처리장치 시장이 활성화될 전망이다.·

또한 수도관 부식 및 누수로 인한 경제비용의 지출이 년간 약5,000억원이 소요된 다는 “수자원공사”의 통계자료가 있는데
수처리장치가 적용되면 불필요한 경제비용의 지출이 없을 것이다.
녹, 스케일의 문제가 해결될 경우 산업전반에 상당한 에너지 및 경제비용 절감으로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비용절감은
원가절감으로 이어져 경쟁력 확보로 인한 매출증대, 생산성 및 품질이 향상되어 산업전반에 파급효과가 크다.